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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다양한 종류와 증상이 있습니다.
각각의 성병 종류별 초기증상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임균감염증: 발적이 생기며, 종종 가려움증과 통증이 동반됩니다.
- 캄필로박터 감염증: 임균감염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곧바로 나타나는 것보다 몇 주에서 몇 개월이 지난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임질감염증: 불쾌감, 가려움증, 질분비물, 발적 및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매독: 감염 후 2주에서 3개월 정도 후 발적이 생기며, 발적이 나타나기 전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 부진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임균감염증과 매독의 합병증인 임균매독: 임균감염증과 매독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며, 발적, 발진, 가려움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칼데라모나스 감염증: 성기 부위를 중심으로 발적, 덩어리, 작열감,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종합적인 증상: 간격질, 소변 끝에 통증, 뼈 통증, 열, 피로, 몸살 등의 증상은 성병의 종류와 감염 경로에 따라 다양합니다.
성병은 무증상으로 감염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검사를 받아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성병이 감염된 경우 초기 대응 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의료기관 방문: 가능하면 성병 전문의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적절한 검사를 수행하고, 감염의 정도와 종류를 확인한 후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성접촉 중단: 감염되었다는 의심이 있다면, 성접촉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성병은 성적 접촉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집중적인 성병 검사: 감염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세균 검사 등을 포함한 집중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치료: 성병의 종류와 감염의 정도에 따라,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를 완료하기 전에는 성관계를 금지해야 합니다.
- 파트너에게 알리기: 파트너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파트너에게 감염 여부를 알리고 검사를 받도록 권장해야 합니다. 파트너가 감염되었다면,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예방: 성병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안전한 성행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콘돔 사용, 정기적인 검사 등의 예방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 그리고 성병에 걸릴때 먹는약 7가지 정도가 아래와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7가지 성병 치료 약물 입니다.
- 아지클라이드 (Azithromycin): 클라미디아나 임균성돌기균 등의 성병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 독시사이클린 (Doxycycline): 클라미디아나 캄필로박터균성질환 등의 성병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 페니실린 (Penicillin): 매독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 아세클로비르 (Acyclovir): 헤르페스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 발아시클로비르 (Valacyclovir): 헤르페스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 팔시클로비르 (Famciclovir): 헤르페스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 메트로니다졸 (Metronidazole): 트리코모나스균에 의한 성병이나 기생충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하지만, 치료 약물은 각각의 성병에 따라 적용되는 것이 다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있을경우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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