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픽싱이란? (Refixing)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라는 책을 보면서

 

리픽싱이라는 용어가 나와 상세하게 보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리픽싱은 책에서 설명은

 

주가가 낮아질 경우 전환 가격이나 인수 가격을 함께 낮춰 가격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하며,

 

스타트업의 투자 계악서에서 리픽싱은 특정성과

 

예를 들어 매출과 영업이익, 고객수 트래픽등이 나오지 않을 경우 주식당 단가를 재조정하여 투자자가 지분을 더 가져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투자 계약서의 리픽싱 조항은 창업자 입장에선 지분이 줄어들어 경영권을 뺏길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리픽싱은 대표적인 독소조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상장주식은 리픽싱 한도가 30%로 제한돼 있는 반면에 비상장 주식은 리픽싱 한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비상장전 주식이 리픽싱 조항에 따를 시 스타트업에게 매우 불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책의 사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리픽싱의 요약으로선 가격 재조정이 가장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어 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함께 쓰이기도 합니다.